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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내가 먹어본 일본 요리들은 어떤것들이 있더라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 나라에 다녀왔는데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것을 알고 왔습니다 면세점이라는 곳은 물건은 많지만 싸다고 생각을 안들더라구요 일본요리는 야채는 야채맛으로 먹고 고기는 고기맛으로만 먹고 소금가미가 하나도 않되어있구요 간장도 덜 짜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아침식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일회용컵을 많이 쓰는데 일본은 일회용나무젓가락을 많이 쓰더라구요 일본마트에서 일회용컵을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그랬더니 점장이 죄송하다고 다른 용도로 쓰는 컵을 무상으로 주더군요 돈도 안받고 파는 물건이 아니라고 하면서 ㅎㅎ 그리고 놀라운 것은 작은 식당이었는데도 컵잔에 놓여진 원두커피를 주더라구요 "대우를 받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메밀국수는 부드러웠는데 일본의 메밀국수는 딱.. 더보기
산꼴짝의 다람쥐 아기 다람쥐 가을이 깊어가고 있을 무력 반가운 손님들이 왔습니다 시골가을은 일꾼들이 다 노새해서 까치 밥도 넉넉히 매달아 두었답니다 꼬마 손님들은 추운지도 모르고 냇가에서 작은 물고기를 잡는다고 어망에 새우깡을 넣었답니다 애기 발이 어는 지도 모르고 뛰어다녔답니다 tv도 없는 집에 놀러 와서 심심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시골은 힘든곳이 아닌 재미있고 게임기가 없어도 심심하지 않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맛있는 사과 만들어 줄께.. 우리 사사공 식구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런 사과로 만든 시인과농부 사과즙이랍니다 120ml가 20개 들어 있는 작은 박스입니다 더보기
(시인과 농부)사과의 변신은 무죄 문경에서 사과 농사를 짖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넘 와서 사과가 크지 못하고 작은 사과만 많이 열렸네요 참 가을인데도 쓸쓸하기만 합니다 농사꾼은 항상 꿈을 꿉니다 올해는 이랬지만 내년에는 더 좋아질거야 하는 맘으로 또 봄에 씨를 뿌립니다 그렇지만 먹고 사는 일은 꿈으로 해결은 안돼는 군요 사과의 수는 많지만 크기가 작으니 공판장에서는 좋은 가격이 안나오고 ㅠㅠ 시름만 깊어갑니다 올해는 더 많은 사과즙을 만들어야 겠네요 친환경 사과로만 만들었습니다 한박스에 120ml가 50개 들어 있답니다 글 남겨 주세요 트윗은 young21sun에 쪽지 주세요 감사합니다 년말이 다가 오네요 더보기